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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광주FC 의료지원 나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3월 5일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 개막전에 의료지원을 나섰다.
이날 개막전에는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를 비롯한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진 3명이 참여하였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병원 앰블런스도 파견됐다.
이준영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광주FC 팀 닥터로 책임을 맡고 있으며 선수들의 부상치료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이준영 교수는 “스포츠 선수 관리를 담당하는 팀 닥터로서 대표팀의 부상방지 및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학술위원장을 맡아 발표와 심포지엄을 진행하였고 대한족부족관절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