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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카자흐스탄 연수의사 수료식
-카자흐스탄 연수의 2주간 단기연수 진행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4월 13일 병원장실에서 카자흐스탄 연수의사 수료식을 가졌다.
2023년 4월 1일 부터 14일까지 2주간 단기로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지도 아래 다양한 의학 경험과 첨단의료시스템을 습득했다.
이날 수료한 연수의는 굴나즈 톡산 바에바(Gulnaz Toxanbayeva), 말리카 파스술로바(Malika Passulova), 에다 카지파즐르오글르(Eda Khajfazlyoglu) 총 3명으로 최지윤 교수와 함께 진료실 및 수술실 등에서 환자 진료와 최신의료기술 등의 교육을 소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의들은 “2주간 한국 생활과 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조선대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카자흐스탄에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의료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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