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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 개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0월 31일 병원 중앙 로비에서 ‘2023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참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는 ▲환자참여 교육 제공 및 초성퀴즈 ▲환자안전 실천나무 꾸미기 ▲환자안전 4행시 공모전 및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오전에는 근접오류 우수보고, 환자안전 개선활동 우수 등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 상을 수여하는 환자안전 우수부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근접오류보고 부문 우수부서상(응급병동) ▲환자안전 개선활동 부문 최우수상(호흡기내과 문도식 교수, 응급실, 외과계중환자실) ▲사고예방 실천왕 ( 32병동) ▲조기발견왕(심혈관센터 한유경 간호사, 영상의학팀 박상규 방사선사)으로 각각 선정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환자안전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확립과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