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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7.08.07
조회
416

조선대병원 신경과 안성환 교수팀, 뇌졸중 신약개발에 공동연구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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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과 안성환 교수팀, 뇌졸중 신약개발에 공동연구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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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신문>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신경세포가 죽는 질환이다. 세게적으로 연간 1,50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600만명이 사망한다.

 

이에 우리나라 최초로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아주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충북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5개 대학과

국내 벤처기업인 ㈜지엔티파마와 공동으로 급성뇌졸중 후 뇌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그동안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약물을 투여했을 경우, 약물의 효과가 떨어져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에 들어간

200개 물질이 모두 실패했었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었던 지금까지 상황에서 재관류 요법 등의 뇌졸중 치료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시 떠오르고 있는 치료 분야이다.

 

뉴욕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신경과 학과장 겸 신경과학연구소장인 데니스 최(한국명 최원규, KIST 뇌과학연구소장

역임)는 지난 7월 21일 중국에서 열린 ‘뇌졸중 치료제 임상실험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지켜본 소감으로 “이번에

공개된 뇌졸중 치료제 ‘뉴2000’은 현존하는 후보물질 가운데 가장 앞선 것으로 보이며 임상 진행 설계도 잘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지난해 9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임상승인을 받고 한국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조선대병원 신경과 안성환 부교수는 “혈전 용해치료 후 재관류에 따른 출혈이나 뇌손상으로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임상 연구 중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임상시험으로 지금까지 개발되었던 어떤 약물보다 좋은

치료 결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환 교수팀은 경희대학교 한의대에서 개발한 뇌졸중 치료 약물에도 공동 연구자로 참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