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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
‘2018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에 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서 선정한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가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탁월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석원 교수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및 척추신경외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보이며 있으며, 특히 뇌와 척추 신경손상 환자의 치료에 관한 다수의 논문발표 등 진료와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2018.03월)와 함께 이번에 평생 공로상을 받게 되었다.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 수술 장면]
한편, 김석원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및 척추센터에서 목·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을 진료하고 있으며, 교육연구부장 및 진료부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