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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12일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및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되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시기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행한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하여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총 6개의 지표를 통해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4점으로 전체평균인 87.6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폐렴 치료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