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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 방문단, 조선대병원
첨단 의료장비
최고!
- 중국과 의료네트워크 더욱 확장되기를 희망..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8월 7일 중국 후난성에서 방문한 기관대표, 의료진 및 관계자 등을 대상 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중국 방문단은 중국 호남아동병원(Wang Jingyan 간호장), 중남대학 상아병원(Yang Bo 간호부장), 세한대학교(Liao Xuan 국제교류원 부원장) 등으로 구성됐고 조선대병원의 선도의료기술, 의료환경, 시설 등을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협력거점기관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
이날 팸투어는 향후 조선대병원과 국제교류 진행에 대한 깊은 논의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진 후 ▲MRI, CT실 방문 및 기기설명 ▲종합건강증진센터 방문 ▲외래진료실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MRI, CT실의 최첨단 장비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번 중국 팸투어를 통해 현지 환자를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중국과 더욱 발전된 협력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후난성 방문단 팸투어는 광주지역 특화 의료기술을 알림으로써 의료관광의 활성화와 현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의료관광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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