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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광양지역 의료기관과 진료 협력체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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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곳
협력병원 방문,
신규 2곳
의료기관 협약 체결
조선대병원은 10월 19일 김경종 병원장과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교직원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광양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광양서울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미래여성의원(최주원 병원장) ▲한솔의원(이희장 병원장)을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고, 조선대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광양서울병원(서보라 병원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및 협약식에서는 진료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최신 의학정보 교류, 진료지원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에 대해 깊은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협력병원 간에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하여 지역의료의 발전과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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