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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7.03.06
조회
3726

김윤성 류마티스내과 교수, 평화방송 신앙체험수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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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류마티스내과 교수, 평화방송 신앙체험수기 '대상' 수상 


김윤성 류마티스내과 교수, 평화방송 신앙체험수기 대상.jpg

<심사위원 신달자 시인(왼쪽),  조선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윤성 교수(오른쪽)>


조선대병원 김윤성 류마티스내과 교수(세레명 다니엘, 광주대교구 북동 본당)가 3월 2일 서울 중구 가톨릭평화방송ㆍ

평화신문사에서 진행된 평화방송 신앙체험수기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인 김 교수는 ‘삶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 얼마간의 자유시간이다’라는 제목의 글로

환자들을 만나면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계절의 변화를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으로 귀하게 받아들여 그 행복을 잔잔하게 그려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신앙체험수기 공모에는 140편이 응모해서 23편이 본심을 통과했으며, 이 중 다섯 편의 수상작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김 교수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인 신달자 시인(세레명 엘리사벳)은 “우리 삶 안에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소박하고 선한 사람들이 겪는 육신의 고통을

만나는 일이다”라며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현실 속의 모습을 귀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가지는 글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됐으며, 자연의 향긋한 풍경 속에 비치는 인간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글이었다”고 심사평을 했다.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인 김윤성 교수는 진료분야가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루푸스, 강직성 척추염이며, 환자들 사이에서 설명

잘하고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