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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46주년 기념해 병원발전기금 기부 이어져
조선대병원 개원 46주년을 기념해 여기저기서 병원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조현옥 임상청라회 회장(조선대병원 수술간호팀장)을 비롯한 ‘임상청라회’ 회원들이 4월 14일 오후 4시 병원장실에서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후원금 500만원을 이상홍 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임상청라회는 조선간호대학교 졸업생으로 조선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모임으로 상호교류와 친목도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교직원들이 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병원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3일 조선대병원은 개원 46주년을 기념하고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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