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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자원봉사자들, 온정 넘치는 병원 만들자!
-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실시 - 진심, 정성, 배려가 가득한 병원 만들자 ‘한 목소리’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5월 12일 병원 국책사업센터 세미나실A에서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간담회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집행부와 관계자, 자원봉사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대병원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 및 애로사항, 자원봉사 발전방향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종 병원장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모든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하며 자원봉사 실적 우수자 9명(김정심, 최숙자, 신정자, 채희순, 최영옥, 정정애, 강길자, 최영혜, 이정애)에 자원봉사 기념 배지와 실적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실적 우수 자원봉사자들은 “건강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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