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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선경훈 교수 ,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선경훈 교수가 지난 12월 8일 병원 하종현홀에서 개최한 2023년 광주광역시 응급의료발전 워크숍에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조선대병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 광주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광주광역시 응급의료발전
워크숍은 지역응급의료 선진화 방안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마련과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 협력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2024년 광주광역시 응급의료 추진방향 ▲타지역 사례를 통한 광주응급의료체계 발전방향 ▲응급의료 발전방향 및 현황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응급의학과 선경훈 교수는 지역응급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하여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경훈 교수는 “꾸준히 응급의료 개발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 수도권 대형병원에 뒤지지 않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 교수는 올해 수상 이전에도 18년과 20년에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대한외상학회 평생회원, 대한응급의학회 정회원, 현재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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