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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설날 세배 행사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직무대리 임동훈)은 2월 7일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에서 설날세배 행사을 가졌다.
그동안 매년 설날을 맞이하여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아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세배하기와 덕담듣기 등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세배행사를 생략하고 원아들에게 세뱃돈만 전달해 왔다.
최근 코로나19가 많이 잠잠해지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설날 세배 행사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세배인사와 설날동요를 준비했다.
임동훈 병원장 직무대리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아이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과 간식거리가 담긴 복주머니를 건넸다.
한편,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은 2014년 개원 후 조선대학교, 조선대병원 및 외부 일반인의 육아부담 완화, 근로환경 개선, 저출산 대책 지원 등을 위해 조선대학교 내에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