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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몽골 연수의사 수료식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6월 3일 10층 회의실에서 몽골 연수의사 수료식을 가졌다.
4월 15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의학 경험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습득하고 몽골로 귀국하게 된다.
이날 수료한 연수의 부르네바타르 소롱구(BURNEEBAATAR SOLONGOO)는 정형외과에서 다양한 환자 진료와 학회 및 컨퍼런스 등의 교육을 소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몽골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롱구는 “3개월 동안 한국 생활과 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몽골에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의료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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