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은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12.29
조회
2866

'2015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계약대상자’ ✔재선정

글 상세보기
첨부파일

 

  조선대병원

2015년도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계약대상자재 선정.

 

 

언론보도 클릭 ▻ 뉴스1, 국제뉴스, 의협신문, 시사메디in, 내외경제TV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이‘2015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계약대상자’로 재차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매년 선정하던 예전과 달리 향후 3년간 조선대병원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부작용 보고 등 약물감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2012년 설립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계약대상자를 선정했으나 내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지난 22일 2015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계약대상자로 조선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27개 병원을 선정 발표했다.

 

 센터는 의약품 유해사례 수집 체계 구축 및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한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목표로 의약품 유해사례 수집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권용은 교수)의 경우 올 한해 안전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지침/ 항생제 부작용 집중 모니터링/ 소아환자 집중 모니터링/ 식약처 지정품목 중 조선대병원 사용약물 집중 모니터링 / 해외 의약품 안전사용 등 병원 내․외 의약품 감시 및 외부에서 센터로 보고된 약물부작용 수집 및 평가를 실시했다.

 

 문 병원장은 “지역 거점 중심의 병원내,외 의약품 감시, 약물부작용 수집 및 평가를 통해 지역민에게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센터의 재선정에 따라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10월 광주지역 병원약사, 의전원생, 지역 약국근무 약사 대상으로 ‘2014 지역의약품안전관리’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정병원으로서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약물감시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