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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글로벌 병원을 향한 조선대병원' 특별초청강좌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 박관태 외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시엘병월 최범채 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5일(월) 오후 5시, 병원 2층 하종현 홀에서 문경래 병원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특별초청강좌를 개최하였다. 지역 대표 병원을 넘어 글로벌 병원을 향한 노력 중인 조선대병원은 이번 초청강좌를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초청강좌에는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 박관태 외과 교수와 시엘병원 최범채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세계를 품은 Global Hospital'과 ‘국제 의료 네트워크’에 대한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 진료 시 전략, 네트워크, 주의사항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법무부에서 지정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전자비자를 대리신청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 환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글로벌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위해 조선대병원에서는 다음 달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을 비롯한 국내봉사활동을 통해 조선대병원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강연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경래 병원장을 포함한 많은 교직원이 참석하여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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