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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병자의 날” 미사 행사 개최
▲ 지난 2월 11(수) 조선대학교병원 하종현 홀에서 제23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를 개최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병원 천주교 원목실(이동욱-모세 신부)은 지난 2월 11(수) 신관 2층 하종현 홀에서 제23차 세계 병자의 날 기념 미사를 개최하였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옥현진(시몬) 주교의 주례로 개최된 기념 미사에는 조선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천주교 교우회, 원목실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입원환자들의 회복과 평안을 기원하였다. 옥현진 주교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닐 때 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라며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 ‧ 보호자가 많이 참석하여 위안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천주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정하고 병상의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는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