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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5.07.07
조회
2082

광주U대회 건강지킴이 활동 본격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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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드디어 축제는 시작되었다.

                                           조선대병원 의료지원단도 활동계속!!

조선대병원, 광주U대회 건강지킴이 활동 본격적 시작’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이 7월 3일(금)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개막식에 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쳐 참여한 시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안전한 대회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안겨주었다.

 

여자친구와 개막식을 보기 위해 방문한 민 모씨(34세, 전남 화순)는 “메르스를 매스컴에서 계속 접해 조금 걱정된 부분도 있었는데 막상 개막식에 와서 보니 조선대병원에서 밝은 옷을 입고 곳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안심된다”며 수고가 많으시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내며 개막식장으로 이동하였다.

 

국제경찰협력센터(IPCC) 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자네카 세네비라네(51세, 스리랑카)씨는 “외국인에게 밝은 미소로 먼저 다가와 주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며 “손세정제를 직접 뿌려주어 소독하였다. 위생적인 측면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며 원더풀이라고 외쳤다.

 

현재 조선대병원은 선수촌병원을 비롯해 광주U대회 관련 KBS열린음악회, 전야제, 개막식 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메르스 예방활동 및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주U대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이 공동으로 개막식 메르스 예방활동 및 선수촌병원 운영을 진행하며 세계인에게 광주 지역의 의료 산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환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눈부신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광주U대회 의료지원단을 이끌고 있는 문경래 병원장은 계속되는 강행군에도 광주지역민의 건강과 지구촌 젊은이들이 우정을 나누며 하나 되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의료지원단원을 격려하며 함께 활동을 진행하였다.

 

문경래 병원장은 “광주U대회 개막식 이전부터 조선대병원은 전 세계에서 광주를 방문한 선수와 관계자를 위해 선수촌병원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선대병원 의료지원단은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가 되도록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