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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새로운 의료발전 희망을 전하다 ‘조선대병원, 해외 연수의사(전공의) 3차 교육프로그램 실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 전공의 3명이 조선대병원을 방문하여 7월14일(화) 하종현홀에서 환영회를 갖고 3개월(2015.07 ∼ 2015.09)간 선진 의료기술 습득 및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냠(29세,남), 바커스(26세,남), 아누(24세,여)는 조선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외과, 비뇨기과에서 담당 교수의 지도로 병동 회진은 물론 수술에 참여하는 등 직접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경래 병원장은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이 한국의 발전된 의료분야 학습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몽골의 의료분야 발전은 물론 향후 양국 간의 의료분야 교류에 연수의사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선대학교병원은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과 교류협력체결을 통해 지난 1~2차 연수의사(전공의)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인정받아 5월 27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6명의 연수생 ▲ 감염내과 1명 ▲이비인후과 2명 ▲정형외과 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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