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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청환자 밝은 미소 회복, 드넓은 초원의 고향으로 돌아가다
조선대병원 교직원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몽골 초청환자와 보호자 모두 건강한 미소로 29일 병원장실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힘든 수술 과정을 모두 잘 견디고 건강을 되찾은 몽골 환자와 보호자는 진심으로 조선대병원 전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문경래 병원장에게 전하였다. 한국 입국부터 입원수속, 수술 및 회복과정, 한국문화체험 시간 등 건강을 되찾고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선대병원 가족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좋은 수술 결과로 환하게 웃으며 떠나게 되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몽골에서도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정의 선물과 몽골 환자분들의 한국 생활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전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위로했다. 한편 몽골 초청환자와 보호자 6명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몽골로 귀국한다. 조선대병원 의료진 및 교직원, 건강을 되찾은 몽골 가족 모두의 가슴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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