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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 , 지역 어업인 건강 관리를 위한 첫걸음 ’
어업안전보건센터 - 완도수산업협동조합 협약을 통한 건강실태조사 및 연구 실시
조선대학교병원 ( 문경래 병원장 ) 이 지역 어업인의 건강 관리 및 실태조사를 비롯한 연구를 위해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과 손을 잡았다 . 조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그동안의 연구와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6 월 ‘ 어업안전보건센터 ’ 로 지정됨에 따라 ‘17 년 말까지 3 개년간 어업인의 직업환경과 관련한 건강실태 조사 및 건강 관련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병원은 도서 지역 건강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 어업안전보건센터를 통해 전남 완도군 노화읍 , 소안면 , 보길면 어업인 대상으로 가장 빈번한 무릎 골관절염 연구 · 치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경래 병원장은 “ 지속적으로 농어촌 지역 봉사활동 , 건강증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근원적인 질환 연구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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