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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의료봉사단 ' 영암왕인문화축제 안전한 축제로 만들어 다양한 의료체험활동과 건강검진으로 방문자로부터 최고의 찬사
조선대병원의료봉사단 ( 단장 이상홍 ) 은 9 일 ( 토 ) 영암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광장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에 참여해 지역민과 축제 참여자 250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심폐소생술 ,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축제 행사장에 가정의학과 ·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 물리치료사 , 임상병리사와 대외협력실 교직원 등 25 명의 의료봉사단원이 참여하였다 . 이날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과 축제 참여자에게 ‘ 건강지킴이 ’ 활동을 통해 ▲ 혈압 · 혈당 및 진료상담 ▲ 심폐소생술 동영상 및 마네킹을 통한 실습제공 ▲ 심전도 , 인 바디 등 몸 성분 분석 ▲ 환자 맞춤형 물리치료 ▲ 뇌졸중 및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또 다른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 조선대병원은 지역 축제를 위해 영암군 보건소와 지역 축제 관계자 등과 사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행함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 행사장을 찾은 이모 씨 (42 세 , 나주 ) 는 “ 지역 축제에 조선대병원 의료진이 함께해서 든든하다 ” 며 “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는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설명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다 ” 고 말했다 . 이상홍 병원장은 “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조선대병원이 항상 함께하겠다 ” 라며 “ 찾아가는 수준 높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항상 점검하고 사전에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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