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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노동조합 , 불우환우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
조선대병원 노동조합(지부장 김혜경)은 6월 30일 불우환우를 위해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병원 본관 10층 회의실에서 이상홍 병원장과 김혜경 지부장, 김정만 총무부장, 김금희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조선대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병원 본관 앞 휴게공간에서 진행한 ‘불우환우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며, 노동조합의 기부 취지에 따라 병원에 입원 중인 불우환우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혜경 지부장은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불우환우를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홍 병원장은 “기부금은 병원에 입원 중인 불우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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