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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 환자안전법 제도 시행 앞두고 환자안전 의식 강화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통해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취지로 2015년 1월 28일 제정된 환자안전법이 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7월 8일 오후 4시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환자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병원장 이하 집행부를 비롯해 부서 환자안전지킴이, 진료과장, 부서장 및 교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초청 강연은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 박문성 교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리더십의 역할’ ▲아주대 병원 적정진료관리실 정명숙 팀장 ‘질 향상과 환자안전 관리의 실제’ 순으로 진행했고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해마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하여 환자안전사고 및 감염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활동을 유도하여 병원 내 환자안전·감염관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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