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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6.10.10
조회
2761

조선대병원 조남수 교수,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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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조남수 교수 ,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 응급의학회장 · 조선대병원장 맡아 의학 발전 견인

- 시상은 16 일 남부대에서 광주의사의 날 개회식 때 진행


조남수.JPG

< 응급의학과 조남수 교수 >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조남수 교수가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사회 무등의림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임장배·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회의에서 무등의림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16일 오전 9시 30분 남부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의사의 날 개회식 때 진행한다.


학술상을 수상하는 조남수 교수는 33년간 조선대병원에 몸담으면서 응급의학과장·외상전문응급의료

센터장·권역응급의료센터장·호남권역재활병원장(초대)·진료부장·부원장·병원장(14·17대) 등을 맡아

임상의학 발전을 견인했다.


1994년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교실을 개설하고, 91편의 국내외 논문 발표와 3편의 응급의학 교과서를

집필하며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삼남응급의학회장·대한응급의학회 이사·감사·부회장·회장(12대)을

맡아 응급의학회 발전에 공헌했다.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장애등급 판정분과위원·법무부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광주지역협의회 의원·광주시

의사회 학술이사·광주원스톱센터장·광주광역시 119 구급대책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쓰나미 지진 피해 당시 의료봉사단장을 맡아 인도적 지원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