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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조선대 총장 , 몽골 대기업 MCS 그룹 부회장 만나 의료 및 학술 교류 도모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수술을 위해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을 방문한 몽골 대기업 MCS그룹 다바 오치르 부회장을 만나 대학-기업-병원간 의료 및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담화의 자리를 가졌다.
몽골 최대 민간기업인 MCS그룹은 직원 수 7600여명으로 에너지, 광업, 건설, 부동산 등을 거느린 ‘몽골의 삼성 그룹’으로 불리는 기업이다.
이 자리엔 몽골 MCS그룹 다바 오치르 부회장 외에도 조선대병원과 협력병원인 몽골 EMJJ 병원 자갈 후 병원장과 자갈 바이르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우리대학병원이 몽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교류를 통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술은 오후 4시에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집도하에 진행되었으며, 다바 오치르 부회장은 수술 후 회복기간을 갖고 11월 4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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