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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기업 MCS 그룹 부회장 조선대병원 수술
이상홍 병원장이 10월 31일 입원 중인 몽골 대기업 MCS그룹 다바 오치르 부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몽골과의 교류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엔 몽골 MCS그룹 다바 오치르 부회장 외에도 조선대병원과 협력병원인 몽골 EMJJ 병원 자갈 후 병원장과 자갈 바이르 교수도 함께 참석했으며, 한-몽 서울프로젝트 연수생 5명을 포함해 현재 조선대병원 에서 연수중인 총 7명의 몽골 연수의사(소롱고 부르네바타르 외 6명)를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몽골 MCS그룹 다바 오치르 부회장은 “몽골에서 조선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실력과 의료교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이번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친절하게 환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몽골에 돌아가서도 조선대병원을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술은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집도하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바 오치르 부회장은 수술 후 회복기간을 갖고 11월 4일 출국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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