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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추일한 교수 ,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 임명
<정신건강의학과 추일한 교수>
조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추일한 교수가 11월 21일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에 임명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조선대병원 내에 693㎡의 전국 최대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의 예방, 관리 및 연구 등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으로 광주지역 치매와 관련된 사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추일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 예방 교육, 조기검진 및 치료 지원,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제공을 통해 치매안심 일등 광주광역시를 만드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10월 17일 다중 CCTV 모니터링시스템, 샤워시설, 치매환자의 낙상관련 골절 등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바닥과 벽면, 지남력 회복을 위한 자연채광시스템 등을 갖춘 치매전문병동을 개소해 운영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