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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로부터 ' 자비의 치료금' 전달 받아
<문봉주 조선대병원 홍보팀장(오른쪽)이 이상홍 병원장을 대신해 전달 받았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12월 15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 스님)로부터 ‘2016년 생명나눔의 날’ 행사에서 자비의 치료금 2백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된 치료금은 저소득층 환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자비의 치료금을 전달한 현지 스님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기업체 및 단체, 개인의 후원금을 모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998년에 창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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