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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7.01.04
조회
3128

조선대병원 김윤성 교수,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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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김윤성 교수,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


조선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윤성 교수.jpg


조선대병원 김윤성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제16회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조금은 특별했던 이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잔잔하게

묘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미수필문학상’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사들의 신춘문예로 알려진 한미수필문학상은 팍팍한 의료 환경에서 날로 멀어져가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2001년 제정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의료계 대표 문학상이다.


올해 공모에는 다양한 환자 이야기를 담은 수필 99편이 응모됐다.


한미수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의 대가라 불리는 정호승 시인, ‘섬과 바다의 소설가’

라는 별명을 가진 한창훈 소설가, 성역 없는 비판으로 차세대 문학평론가로 꼽히고 있는 홍기돈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았다.


시상식은 2월말에서 3월초 한미약품 본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