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2019년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아 세배
2월 1일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10층 회의실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생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직접 한복으로 갈아 입고 조선대병원에 세배를 드리러 온 것이다.
아이들은 배학연 병원장과 김진호 부원장, 국중이 총무부장, 기정숙 간호부장에게 세배를 드리며 모처럼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함께 자리한 모든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배학연 병원장은 “황금 돼지해에 어린아이들의 밝은 세배 인사를 받아 희망찬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세배를 한 아이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 복주머니를 건넸다. 대책 지원 등을 위해 조선대학교 내에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