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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규 간호사 임명장 수여식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4일 오전, 10층 회의실에서 신규 간호사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에는 2019년 6월 1일자로 조선대병원에 새로 입사한 신규 간호사를 축하하고 앞날을 기원하기 위해 병원장을 비롯하여 간호부 해당 부서장이 참석하여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좌측부터 신규 간호사로 임명된 이건엽, 백신정, 정혜민, 김수빈, 김세림, 윤채원, 정민주, 선효진, 박형주 간호사(이상 9명)]
배학연 병원장은 “병원 정문에 위치한 비석에 쓰여 있는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안에서, 어미 닭이 밖에서 그 알을 함께 쪼아 깨뜨린다는 뜻)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간호부 여러 선배들이 신규 간호사가 멋진 나이팅게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과 화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간호부장 및 각 부서 팀장과 함께 신규 간호사 9명은 환자 중심의 간호 서비스를 통해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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