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조선대병원 김민성 교수 · 곽준호 전공의 ‘ 우수연제상 ’ 수상
[피부과 김민성 교수] [피부과 곽준호 전공의]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곽준호 전공의가 2월 18일 ‘2023년
제17차
대한피부암학회 심포지엄’에서 자유연제 부문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민성 교수팀은 ‘골 침범이 있는 편평세포암을 모즈수술 한 이후 펀치 이식과 음압 상처치료를 사용한 수술 부위 창상 회복(Punch graft and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for surgical wounds healing after excision of bone invasion by squamous cell carcinoma’이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펀치 이식이란 작은 펀치 기구를 이용하여 정상 피부에서 치료 부위로 피부를 옮겨 이식하는 수술 방법이며, 음압 상처 치료법은 진공 펌프에 부착하여 상처에서 체액을 빨아내는 봉합된 상처치료를 말한다.
김 교수팀은 피부암 수술을 통해 제거 한 이후로 발생할 수 있는 상처 벌어짐에 대하여 펀치 이식과 음압 상처치료를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 수술 부위 창상의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입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