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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공의 수료식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2월 28일 10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조선대병원 인턴 51기, 레지던트 49기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수료식은 김윤성 교육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운 착의식, 수료증 전달,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으로 간소하게 이뤄졌다.
2022년도 전공의 수련이수자 64명(인턴 33명, 레지던트 31명) 대표로 신경과 황병욱 전공의와 이용규 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고 직업환경의학과 심보현 전공의와 정상희 인턴이 공로상, 표성현 인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고된 수련과정을 마치느라 전공의 여러분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항상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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