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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전남지역 의료기관과 진료 협력체계 강화 나서
- 기존 4곳 협력병원 방문, 신규 1곳 의료기관 협약 체결
조선대병원은 6월 15일 김경종 병원장과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교직원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전남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영암한국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영암한국병원(오남호 병원장) 의료기관을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고, 조선대병원과 협력관계에 있는 ▲해남종합병원(김동국 병원장) ▲해남우리종합병원(김옥민 병원장) ▲해남우리이비인후과의원(임태승 병원장) ▲365열린의원 (홍강식 병원장) 4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및 협약식에서는 진료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최신 의학정보 교류, 진료지원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협력병원 간에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하여 지역의료의 발전과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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