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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및 교류협력 세미나 개최
-광주의료산업 발전과 융복합 연구 활성화 위해 ‘맞손’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을 위한 ‘잰걸음’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과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은 6월 29일 의성관 5층 김동국 홀에서 의료산업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종 병원장과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고, 광주의료산업 발전과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교류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이 끝나고 진행된 교류협력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병원-기업 협력연구 활성화(조선대병원 최지윤 대외협력실장) ▲첨단재생의료연구와 사업화(조선대병원 조용진 보건의료사업팀장) ▲임상실증연계 치과부품산업고도화(조선대치과병원 손미경 교수) ▲광주TP 인프라&사업 추진 현황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추진현황(광주테크노파크 박우진 의료산업지원센터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현황(광주테크노파크 김상민 미래사업기획부장) ▲재생의료클러스터 조성 광주 TF안(광주테크노파크 이윤황 미래사업기획부 선임 ) 을 발표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은 “빠르게 변하는 의료산업 현장을 대응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유기적으로 소통하자”며 “광주테크노파크도 조선대병원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종 병원장은 “광주테크노파크와 조선대병원 간에 융복합 연구 및 첨단재생의료연구가 새병원을 신축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신기술 구축과 AI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여 조선대병원이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맺은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는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으로 지난 20여년간 생체의료를 지역주력으로 의료 관련 50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AI 연계 주력산업의 고도화, 지역제조업의 스마트화 등 정책기획과 이에 발맞춰 지역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육성 지원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