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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이주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연말 맞아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2월 16일 국제로타리3710지구 연회장 지하1층에서 개최한 ‘2023 이주민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병원과 이주여성연합회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했으며, 지역사회의 다문화적 조화와 포용성을 강화하고 상호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대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이주여성 연합회, 이주민 및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조선대병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우수한 의료기술과 광주 의료관광 서비스를 홍보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정기적으로 광주이주민건강센터를 찾아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의료봉사도 실시하며 따뜻함을 전달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