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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대장앎 골드리본”캠페인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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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은 9/16일(화)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환자 및 일반인들을 초청하여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사진설명 / 조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경종교수는 허리둘레가 독립적인 대장암.대장선종 발생의 고위험군임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조선대병원 암센터(센터장 김권천)의 주관으로‘러브핸들과 대장암’이라는 주제로 복부비만과 대장암에 대해 알고, 대장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습관과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복부비만 예방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복부비만과 대장암’을 주제로 강연한 김경종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허리둘레가 독립적인 대장암․대장선종 발생의 고위험군이다”며“내장지방은 당뇨, 심장질환, 뇌졸증, 치매의 위험도 증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또 내장지방(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 중 지방 30% 이하로 한다 ▲수영보다는 걷기가 더 효과적이다 ▲빠른 걷기 또는 느린 달리기 ▲충분한 수면 등이 필요하다고 권유했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대장 건강을 위협하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개선책’을 주제로 조선대병원 정윤희 임상영양사의 강의와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코어 머슬 강화 운동 프로그램(머슬맥 1:1 전문PT센터 홍동균, 임 완)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정윤희 영양사는 대장암 수술 후 주로 먹는 식품의 종류와 영양소, 함유량 등을 기능에 따라 비슷한 것 끼리 묶어 6가지 식품군으로 나누는‘식품구성 자전거’를 설명해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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