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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 고관절학 교과서 집필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고관절 분야의 저명한 의료진 80명과 함께 고관절학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대한고관절학회는 고관절에 대한 기초부터 임상적 적용에 이르는 학문적 내용을 종합하여 이 책을 발간하였다. 각 전문 분야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방법의 최신 지견을 비롯하여 고관절학을 이해하고 실제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고관절학 교과서’는 ▶ 총론 ▶ 질환 ▶ 수술적 방법 ▶ 인공관절 치환술:기초과학 ▶ 인공관절 치환술:임상적용 ▶ 골절 및 탈구 ▶ 골다공증의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집필진은 증례를 최대한 많이 포함하였고, 전체적인 개요를 비롯하여 기본적인 내용에도 중점을 두어 정형외과 전공의들도 고관절학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홍 교수는 최근 교통사고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점차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고관절 골절 분야를 담당하여 체계적인 설명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고관절학 교과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공헌했다. 이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학술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올해부터 향후 1년간 학술위원장을 겸임하며 학회 운영을 한 후 2016년부터 차기 고관절학회 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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