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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 QI(Quality Improvement) 우수사례 시상식'
▲ 지난 2월 10일(화) 조선대학교병원 하종현 홀에서 QI우수사례 시상식이 열렸다.
조선대학교병원(문경래 병원장)은 지난 2월 10일(화) 교직원들의 QI활동을 장려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해 8개 부서 담당자에게 상장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은 작년 한 해 동안 의료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 성과를 1차 사전심사와 2차 포스터심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합산하여 공표하였다. 1차 사전심사에는 의료질관리위원회 20명의 심사위원이 지표적정성 및 활용가능성 등에 초점을 두었고, 2차 포스터심사는 확대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질 향상 기여도와 적절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이번 QI활동 우수사례 활동에는 30팀의 참여 중 8팀에 영광이 돌아갔다. 대상(1팀): 감염관리실, 최우수상(2팀): 진단방사선팀 / 약제부, 우수상(5팀): 수술실 / 제2중환자실 / 71병동 / 외래간호팀 / 영양팀 문경래 병원장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여 우리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며 ‘2015년에도 더 좋은 아이디어와 행동으로 변화하는 조선대병원을 만들자.’라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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