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
|
“조선대병원, 2015년도 MEDICAL KOREA 나눔의료사업 선정” - 몽골의료봉사와 연계하여 나눔의료사업으로 사랑의 인술 전파 -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Medical Korea 나눔의료사업’에 선정되어 치료가 어려운 해외환자를 위해 자선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월 조선대병원은 캄보디아 의료봉사의 일환으로 3명의 환자를 초청하여 성공적인 수술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전 병원 교직원이 십시일반 수술비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해 수술비 전액 무료로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 이번 자선의료는 조선대병원의료봉사단이 8월 10~16일 동안 몽골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에서 1,000여 명의 진료 환자 중 몽골에서 수술이 어려운 심장 질환자 2명을 선정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아 주려 한다. 특히 조선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나눔의료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내 진료를 위한 해외환자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일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고 수술비의 경우 조선대병원에서 전액 지원 할 예정이다. 문경래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은 나눔의료,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여 환자에게 건강을 되찾아주고, 더 나아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조선대병원이 하는 봉사활동은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의료 손길이 시급한 환자는 끝까지 책임지고 건강을 되찾아 주는 책임 있는 의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