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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광주광역시 의료관광허브 도약을 위한 사업추진’
중국 화북 ․ 화동지역 여행사 관계자 광주의료 ․ 관광 팸투어 실시
조선대학교병원(문경래 병원장)이 광주광역시, 한국관광공사, 광주관광협회 등과 손잡고 세계 최대 관광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화북․화동지역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6~27일 1박2일 동안 중국 베이징지역 26개, 남경지역 16개 여행사 대표를 포함한 여행사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주요 관광코스와 청정자연과 문화예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하였다. 특히 조선대병원을 비롯한 세계로병원, 청연한방병원 등 광주시 대표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체험과 빛고을건강노인타운 방문을 통한 노인교류활동 등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의료관광 개발․운영 계획을 통해 중국 여행사 대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광주시 김인천 관광진흥과장은 “한 ․ 중 상호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맛․멋․흥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최첨단 의료서비스 기술을 가진 광주에서 중국 여행자들에게 문화와 건강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경래 조선대병원장은 “몽골 ․ 캄보디아 의료진 교육 및 기술 증진을 위한 연수를 중국 의료진으로 확대 발전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선진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중국 여행자 대표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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