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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 광주 FC 공로패 수상'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선수 건강관리 최우선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광주 FC 선수 건강관리와 지역 스포츠계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 광주 FC 창단 시부터 주치의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치료를 위해 매 시즌을 함께하고 있는 이 교수는 광주 FC 의 숨어있는 열두 번째 선수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준영 교수는 “ 경기장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하다 ” 며 “ 선수들이 승리를 향해 나아갈 때 부상이라는 고난을 만나지 않도록 항상 옆에서 함께 뛰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이 교수는 족부 및 족관절 질환의 전문가로 지난 2011 년 8 월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임명되어 부상치료 등 의무 총책임자로 활약했다 . 그 이듬해 2012 년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끈 올림픽 대표팀 주치의로 태국 킹스컵 대회에서 선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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