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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 김삼철 교수 , 국제인명센터 ’21 세기 뛰어난 지성 2000 인 ‘ 인명사전 등재
조선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가 세계 3 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에서 발행한 ‘21 세기 뛰어난 지성 2,000 인 2015 년판 ’ 에 등재됐다 . 김삼철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 노스다코타 주립의대의 통합의학 · 가정의학 연수를 마치고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웰빙기능의학클리닉을 광주 · 전남 최초로 개설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 특히 , 통합기능의학과 보완대체 의학분야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가정의학회 논문심사위원 , 미국가정의학 교육자협의회 완화의학 · 통합의학 분과위원 , 미국 통합의학 전문저널인 "Explore" 와 미국의학검색엔진인 "DynaMed" 의 보완대체 의학분과 논문심사위원 등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김 교수는 “ 현대에는 정확한 병명을 찾기 어렵지만 , 말 못 할 고통을 겪는 환자들이 주변에 많다 ” 며 “ 환자와 함께 질환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접근하여 삶에 균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국제인명센터 (IBC) 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으로 < 국제인명사전 >, < 올해의 전문가 >, <21 세기 뛰어난 지성 2,000 인 > 등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 및 연구자를 등재 · 발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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