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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1 대 병원장에 ’ 이상홍 교수 ’
조선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가 이달 24 일 조선대병원 21 대 병원장에 선임되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은 물론 조선대병원 교육부장 ,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 고관절 분야의 임상과 학술연구를 통해 중앙일보 선정 고관절 명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이 고관절 치환술 최우수 등급 병원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지난달 27 일 대한고관절학회 30 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추진 능력을 겸비하여 조선대병원장에 임명되었다 . 이 병원장은 “ 올해로 조선대병원 45 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50 년 , 100 년의 미래를 위해 교육과 연구 중심병원으로 변화해 질적 · 양적 발전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 며 “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 , 지역민의 건강을 가장 잘 챙기는 병원이 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 ” 고 의지를 표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