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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하상호 교수 , 병원발전기금 기부 - 희망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성금 ,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하상호 교수가 조선대병원의 의료 발전과 의과대학의 후학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5,000 만 원을 전달했다 . 하상호 교수는 1984 년에 부임하여 32 년 동안 외상 ( 골절 ) 및 근골격계 질환 전문가로 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조선대 의학연구원 임상의학연구소장 , 대한골절학회장 등 대내 · 외 중책을 수행하였고 ,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통해 정형외과 후학 양성에도 큰 공로를 세웠다 . 이번 달 정년퇴임을 앞둔 하상호 교수는 그동안의 정든 교정과 병원을 떠나기 전 후학 양성과 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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