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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6.03.14
조회
2863

조선대병원, ‘제1회 광주광역시 치매예방관리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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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 ‘ 1 회 광주광역시 치매예방관리 워크숍 성료


- 광주광역시 , 전국광역치매센터 전문가 등 400 여명 참석 , 지역사회 관심 집중

- 치매 예방 및 조기진단을 통한 치매 유병률 30% 이상 억제가능 , 한국인 표준 뇌지도 구축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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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이 치매예방관리 및 광주시 · 전국광역치매센터와 통합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1 회 광주광역시 치매예방관리 워크숍 12 일 의성관 김동국홀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

조선대병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시 , 광주시의회 , 조선대학교 , 광주과학기술원 , 전국광역치매센터 , 치매국책연구단 , 빛고을노인건강타운 , 광주시립요양병원 관계자와 교직원 , 시민 등 400 여 명이 참석해 치매예방 · 치료를 위한 현재 추진 상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이날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서재홍 총장 환영사와 조선대병원 이상홍 원장 축사 , 광주시의회 김용집 환경복지위원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광주시 치매환자 현황과 대책 ( 조선대병원 김후원 뇌신경치매센터장 )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운영사항 ( 조선대병원 추일한 교수 ) 치매국책연구단 추진현황 ( 조선대 이건호 치매국책연구단장 )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 운영 ( 한형석 전남광역치매센터장 )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 운영 ( 이석범 충남광역치매센터장 ) 순으로 진행됐다 .

 

치매는 현재 국내 65 세 이상 노령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 위로 2025 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 100 만 명에 이른 치매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

 

이를 위해 다양한 예방연구 및 조기 개입으로 치매 유병률 30% 이상 억제를 목표로 조선대병원과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에서는 한국표준 뇌지도를 만들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진단하고 광주과학기술원에서는 혈액바이오 마커 를 통해 유전적 원인을 분석하여 치매 질환에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

 

또한 광역치매센터의 치매관리현황 및 운영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는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하고 이를 해결하는 사회적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인식을 공유하였다 .

 

이상홍 병원장은 치매는 더 이상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와 복지가 조화된 사회 전체적 ·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조선대병원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광주시 치매예방관리센터 , 치매국책연구단 , 광주과학기술원 , 광역치매센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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