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바야를라 솔롱고스 ( 고마워요 한국 )··· 몽골서 펼친 조선대병원의 감동 인술
- 몽골 무릉도립병원 , 국립제 1 병원 등 의료봉사활동 및 선진 의료기술 전수
미흡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고, 몽골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에게 의료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의료를 전파했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조선대병원 부원장 소금영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단장으로 소아청소년과 박영봉 교수, 외과 김경종 교수,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 성형외과 박수한 교수와 그리고 하나로이비인후과 노용훈 원장, 아이안과 서정성 원장 등 의사와 간호사, 약사, 행정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무릉 지역을 방문해 진료팀과 수술팀으로 나눠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조선대 병원에서 연수를 마친 몽골 연수의사 4명(하쉬, 토토, 오기, 토르가)도 함께 참여했다.
진료팀은 환자 접수에서 진료, 약제에 이르는 병원 시스템을 반영하여 움직이며 789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수술팀은 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32건의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수술 과정을 몽골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여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총력을 다했으며, 무릉도립병원, 국립제1병원, 국립외상트라우마센터를 방문하여 선진 의료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조선대병원은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 의료취약지역 및 긴급재난지역을 찾아 사랑의 인술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