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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서 의료관광 설명회
카자흐스탄 의료시장 개척 활동을 통한 방한객 확대 기반 구축과 광주 의료관광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주최하고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했다.
조선대병원은 김경종 대외협력실장(외과 교수), 남궁진 대외협력팀 간호사를 파견했으며, 광주권의료 관광협의회, 시엘병원 등을 포함해 6개 기관 총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과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찾아 현지 에이전시 20개 기관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 및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조선대병원 김경종 대외협력실장(외과 교수)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에이전시들의 주 관심질환은 간·신장이식술과 관절질환이였으며, 무릎관절, 류마티스 관절염, 위염, 전립선 등의 여러 질환 환자들의 의료상담을 진행하며 광주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12월 중에 카자흐스탄 현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조선대병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과 몽골의 방문도 계획하며 의료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