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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나무 주관 봉사대상 단체부문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지난 12월 6일 광주 라마다프라자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희망나무 송년의 밤 및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상홍 병원장과 김경종 대외협력실장, 이준영 기획실장 등 희망나무 관계자 및 후원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대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는 한승표 우리아동병원장이 수상했고, 광주일보와 JB금윰그룹은 감사패를, 광주 남구의회 조기주 의원 ‧ 기영옥 광주FC 단장 ‧ 광주MBC 이재원 기자 등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희망나무와 함께 캄보디아 및 네팔 광주진료소 건립과 해외의료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새 이사장에 서정성 아이안과 원장을 선임하고,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장에는 조선대병원 임동훈 교수가 외촉되었으며, 행사에 함께 참석한 베이 삼낭 캄보디아 캄퐁스퓨 주지사 일행에게 큰 환호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2014년 6월부터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현지인 4만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인술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수술이 어려운 4명의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해주는 등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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